오늘 소개해드릴 음반은
더 맨의 쎅스폰의 유혹 입니다.
더 맨은 신중현이 퀘션스를 해체한후
1971년 당시 서울시향 클래식 오보에 연주자인 손학래를 영입하여
만든 6인조 세션 밴드 입니다.
이전에 신중현이 만든 밴드와는 성격이 다르게
단독 활동보다는 신중현 사단의 많은 가수들을 돋보이게 하는
연주 위주의 활동을 합니다.
1971년부터 1973년 중반까지 유지한 이 밴드는
한장의 독집 앨범과 한장의 연주앨범인 이 음반을
발매하고 다시 해체되고 맙니다.
엘피뮤지엄
www.lp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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