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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P] 015B - 1집 공일오비 (1990년)
작성자 관리자 (ip:218.157.223.233)
  • 작성일 2023-03-20 11: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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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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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음반은


공일오비의 1집 공일오비  입니다.


이 앨범은 1990년 7월 15일 발매되었습니다.





공일오비는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팀인 무한궤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무한궤도 활동 종료후 보컬이였던 신해철은 솔로 준비,


다른 멤버들은 학업을 이유로 탈퇴


음악에 뜻이 있었던 원년멤버 드럼 조현찬, 2기 멤버 베이스 조형곤, 앨범준비부터 합류한 기타 정석원


3명이 뭉쳐서 결성하였습니다.





그룹명인 015B는 아무 뜻 없이 UB40, U2 같이 영서와 숫자가 들어간


그룹명이 멋져보여 지었다고 합니다.


(앨범 표지에는 空一烏飛 하늘에 한마리의 까마귀가 날다 라고 쓴적도 있음)


이들은 멤버 3명 연주자들만 있으니 보컬은 객원 멤버로 쓰겠다고


한국 최초의 객원가수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공일오비 1집 앨범은 윤종신, 신해철 등이  객원보컬로 참여 하였습니다.














'텅빈 거리에서'는 장호일이 카투사 시절 젊은 미군이 공중전화 박스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앨범 기획할때 정석원을 설득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공일오비의 데뷔곡이자 객원보컬이였던 윤종신의 출세곡입니다.







'슬픈 듯 흐르는 시간 속에'의 객원 보컬은 최기식으로


그는 정석원의 서울대 동문으로 1집과 2집을 끝으로 객원멤버로 객원멤버 생활을 접었습니다.





'슬픈 이별', '난 그대만을'은 무한궤도에서 함께한 신해철이 객원 멤버로 참여했지만


1집 이후 2집부터는 더이상 신해철이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층의 작은 방'은  2집 '이젠 안녕'의 전주에 다시 쓰입니다.






















엘피뮤지엄

www.lp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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