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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 손인호 - 흘러간 노래 No.1  중고LP

남인수는 일제 강정기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36년 당시 9세의 소년 시인이었던 김상화 작가의 시에 곡을 붙인 <눈물의 해협>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1938년 데뷔곡을 이부풍이 개사한 <애수의 소야곡>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후 약 20여 년간 타고난 미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손인호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영화녹음기사로 1950년대에서 1980년대 초까지 한양녹음실에서 대표기사로 활동하였다. KPK 악단에서

가수생활을 했고 한국 전쟁 후에 녹음기사로 전업하였다 1954년 작곡가 박시춘에게 <나는 울었네>, <숨쉬는 거리> 두 곡을 받아 크게 히

트시켰다.

속비닐 포함 / 앨범자켓 전체적으로 테이핑 되어 있음, 앨범자켓 상처 다수 있음, 앨범자켓 모서리부분 전체적으로 터짐 있음

앞면

1. 이별의 부산정거장 - 남인수

2. 고향은 내사랑 - 남인수

3. 가을인가 가을 - 남인수

4. 고향의 그림자 - 남인수

5. 청춘고백 - 남인수

6. 가거라 삼팔선 - 남인수

뒷면

1. 기다리겠어요 - 남인수

2. 나는 울었네 - 손인호

3. 숨쉬는 거리 - 손인호

4. 연락선 에레지 - 손인호

5.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 손인호

6. 눈물의 오리정 -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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