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음반은
정경화의 Bach : Sonatas & Partitas 입니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정경화가 평생 벼르던 작업으로
(정경화는 몇번이나 녹음을 시작하였었지만
녹음 중간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중단 되었다고 합니다.)
손가락 부상과 은퇴를 극복하고 이전 음반 발매후 15년만에
2016년 10월 4일에 CD로 먼저 발매된후
2018년 3월 9일 LP로 뒤늦게 발매되었습니다.
음반 녹음으로 최적의 장소를 알아보다
결국 결정된 곳은
영국 런던의 성 조지스 브리스톨 교회에서
녹음 되었습니다.
CD는 2장으로 구성되어졌으나
LP는 3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엘피뮤지엄
www.lp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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