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복 - 이용복 오리지날 총결산집 중고LP
이용복은 8살 때 사고로 시력을 잃어 맹아 학교에 입학했다. 197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로 데뷔했는데, 처음엔 장애인이라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었지만, 1971년에 여러 신인 가수상을 받으면서 가수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기타리스트로서도 재능이 있어서
양희은의 제뷔 앨범 <아침 이슬>에서 12줄 기타를 맡기도 했다. 1972년과 1973년 연속으로 MBC 10대 가수상을 받았다.
속비닐 포함
음반에 다수 연흔 존재 (재생에 무영향)
앞면
1. 그 얼굴에 햇살을
2. 잊으라면 잊겠어요
3. 너를 부른다
4. 1943년 3월 4일생
5. 친구
6. 어디서가 눈빛이
7. 순아야
8. 이별은 그리움을
9. 다정한 친구야
뒷면
1. 사랑의 모닥불
2. 마지막 편지
3. 영일만 처녀
4. 잊었다 하리
5. 마음은 짚시
6. 소녀의 편지
7. 꽃사연
8. 아들
9. 어허야 둥기둥기 (건전가요)